진단키트 관련주
진단키트와 관련해서는 한국이 꽤나 선전하고 있다는것을 다 아실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가글을 통해 진단하는 진단키트까지 개발되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 진단키트 관련주들은 추락할까요? 그 해답은 최근 빌게이츠의 말을 들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빌게이츠는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도 곧 새로운 전염병이 지구촌을 덮칠것이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진단키트 및 코로나 관련주들은 날이 갈수록 더 급상승하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죠.
1.씨젠(대장주)
너무나 유명한 씨젠입니다. 씨젠은 한국의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 기업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낸 성과가 있는 회사로 진단키트 관련주로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
씨젠은 동시다중 유전자증폭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 여러 유전자를 한 번에 증폭하며 정량정보 분석을 하는 차세대 TOCE 기술등 특허를 가지고 있고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국에 현재 수출중입니다.
2.휴마시스
휴마시스는 2000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이며 2017년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휴마시스는 아직 덜 알려진 기업인데 지단키트 관련주로 언급되는 이유는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신속 항체진단키트 ‘Humasis COVID-19 lgG/lgM Test’에 대한 국내 내수용 정식 허가를 획득하였기 때문입니다.
휴마시스의 주요 제품은 산부인과, 심혈관, 암질환등의 분석장비, 면역 분석시약등등 의료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랩지노믹스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랩지노믹스의 주요사업에는 체외진단서비스, 진단제품 개발등이 있습니다.
랩지노믹스가 진단키트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는 美FDA에서 긴급사용승인을 허가받고 미국에 수출중이며 뿐만아니라 쿠웨이트, 모로코, 세네갈, 보스니아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수젠텍
수젠텍은 2011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수젠텍은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lgG/lgM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젠텍은 국내 기업 최초로 유럽공동체마크 적합성 인증을 받았으며 당연히 코로나 진단에 있어 매우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필리핀, 브라질, 인도네시아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는 중입니다. 당연히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언급에서 빠져서는 안될 업체입니다.
5.엑세스바이오
엑세스바이오는 2002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hiv진단, 말라리아 진단 등 각종 진단 장비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엑세스 바이오는 ‘CareStartTM COVID-19 Antigen’ 신속 진단키트를 美FDA로 부터 승인 받았습니다. 이 코로나 진단 키트는 10~15분 이내에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제품입니다.
이 때문에 미국 판매 유통사인 인트리보와 공급계약까지 체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로 선정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포스팅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 인터넷상의 정보를 조합한 것일뿐 그 이상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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